2020년 8월 16일 주보칼럼 - 식물의 모성애
식물의 모성애

  식물에게도 ‘모성애’가 있을까? 아무 말도 못하고, 느낌도 없어 보이는 식물들에게도 감정이 있을까? 1950년 인도의 싱(Singh) 교수에 의하면, 전통음악 ‘라가’를 들려주자,  벼와 땅콩의 수확이 25-50% 늘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1973년 미국의 식물학자 도로시 레털랙(Dorothy Retallack)은 호박에게 고전음악 바흐의 오르간 연주를 들려주자 덩굴이 스피커를 감싸 안았고, 록(Rock) 음악을 틀어준 덩굴은 벽을 넘어간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음악을 들려준 난초는 잎이 44% 커졌고, 벼도 수확이 50% 늘어났다고 한다. 

  식물도 출산의 고통을 앓는다고 한다. 마치, 임산부가 출산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처럼  식물도 열매를 맺고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 신갈나무나 밤나무는 경쟁이 심한 숲에서 자라기 때문에 보다 많은 씨앗을 만들기에 후유증이 다른 나무들보다도 크다고 한다. 밤나무는 밤송이 가시를 만들어 열매를 지키는데, 가시를 만든 나무는 심한 영양장애를 앓다가 이듬해에는 단 하나의 열매도 맺지 못한다고 한다. ‘모성애’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성적 사랑’이다. 그러므로 식물도 모성애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칠레 안데스 산맥의 해발 520m 분지에 자리한 산티아고(Santiago) 시의 중앙에 있는 ‘세로 산 크리스토발’(Cerro San Cristóbal) 산기슭에 있는 선인장 숲에 건기가 지속되어  선인장들이 주름 잡힌 모습으로 말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식물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진 것은 선인장들이 쭈글쭈글해진 것은 계속되는 건기에 자기 잎을 스스로 떨어뜨려 흘러내리는 육즙을 먹고 새순들이 돋아나게 하기 위한 ‘식물의 모성애’라는 것이다. 

  지난 주, 40대 여성이 영아 살인 혐의로 입건된 뉴스가 있었다. 그녀는 2017년에 생후 1개월의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비닐로 싸서 오피스텔에 3년 동안 방치했다. 식물들도 모성애로 자신을 희생하는데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이 사건은 출생신고 된 딸의 유아진료기록과 양육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관할구청이 경찰에 소재파악을 의뢰하면서 밝혀졌다. 그녀의 주민등록지 관할경찰서인 서울 종암경찰서 직원이 찾아갔을 때, 약물복용 상태로 딸 시신 옆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치료를 받은 후에 경찰의 조사에서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서 입양을 보내려 했으나, 그도 여의치 않아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아메리칸 텔레케스트의 공동설립자 스티븐 스캇(Steven K. Scott)은 <솔로몬 부자학31> 책에 자신의 경험을 썼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6년간 직장에서 9번 퇴출당했고,  자살을 생각할 때, 게리 스몰리(Dr. Gary Smallay)박사가 제안했다. “매일 잠언을 1장씩 읽어라. 그러면 5년 내에 부자가 될 것이다.” 그는 매일 잠언을 읽고 생각했다. ‘솔로몬의 성공 키워드가 무엇인가?’ “자기 일에 능한 사람을 보았을 것이다. 그 사람은 왕을 섬길 것이다.”(잠 22:29) 즉, 내가 하는 일에 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희생으로 윈윈(win-win)하는 기술을 배워서 ‘네트워크’를 통해 백만장자가 되었다. 
                                                                   - 목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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